GTX-A 수서-동탄, 개통 마지막 '종합시험운행' 착수

GTX-A 수서-동탄, 개통 마지막 '종합시험운행' 착수

2023.12.03.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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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통 예정인 수서~동탄 구간 GTX-A가 마지막 단계인 '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4일) 종합시험운행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시험운행은 새로 건설한 철도 노선의 시설 상태 및 열차 운행 체계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업무 숙달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국토부는 이달 중으로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다음 달 시설물 검증시험, 내년 2∼3월 영업 시운전을 거쳐 3월 말쯤 개통할 계획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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