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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대파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넘게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번 달 대파 도매가격이 상품 기준 1㎏에 2천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5%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평년 도매가격인 1천602원과 비교하면 68.5% 높은 수준입니다.
농경연은 이번 달 초에는 겨울 대파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이번 달 중순 이후부터 출하 지역이 확대돼 도매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월별 대파 도매가격은 지난 8월을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 같은 달보다 비싼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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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은 이번 달 초에는 겨울 대파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이번 달 중순 이후부터 출하 지역이 확대돼 도매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월별 대파 도매가격은 지난 8월을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 같은 달보다 비싼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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