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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철근 누락 사태로 물러난 상임이사 4명 후임을 외부 공모 방식으로 선정합니다.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LH는 부사장과 국민주거복지 본부장, 공정경영혁신 본부장, 공공주택사업 본부장 등 상임이사 4명에 대한 인선 절차를 현재 진행 중입니다.
LH가 본부장직 후임을 외부 공모 절차로 선정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직위별로 지원자를 2명씩 추렸고, 국토교통부와 법무부의 인사 검증을 거쳐 LH 사장이 최종 1명을 선정합니다.
인사 검증에 통상 한 달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다음 달 공석인 임원 자리가 모두 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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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검증에 통상 한 달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다음 달 공석인 임원 자리가 모두 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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