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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천282개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4분기 전망치는 84로 전 분기보다 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로써 2분기 연속 하락 세가 이어졌고 하락 폭은 더 커졌습니다.
부문별 기업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보다 내수는 6포인트, 수출은 11포인트 각각 하락했습니다.
기업경기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이번 분기보다 다음 분기에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입니다.
대한상의는 중국 경제와 IT 경기 회복 지연 등 수출 회복세가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급등한 유가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물가 상승과 소비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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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는 중국 경제와 IT 경기 회복 지연 등 수출 회복세가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급등한 유가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물가 상승과 소비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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