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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의 국내 지점 수가 최근 1년 새 40곳가량 추가로 줄어들어 전국 지점 수가 800곳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영업보고서상에 명시한 올해 1분기 말 기준 국내 지점 수는 798곳으로 1년 전보다 37곳 줄었습니다.
증권사들의 국내 지점 수는 5년 전인 2018년에 처음으로 천 곳 밑으로 떨어진 뒤 줄곧 감소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증권사들의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지점들을 거점·대형화한 데 따른 현상이지만, 이 과정에서 노인층과 비수도권 지역 투자자의 소외현상은 불가피해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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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증권사들의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지점들을 거점·대형화한 데 따른 현상이지만, 이 과정에서 노인층과 비수도권 지역 투자자의 소외현상은 불가피해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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