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시중은행 연체율 0.304%...저축은행 1분기 5.1%

지난달 시중은행 연체율 0.304%...저축은행 1분기 5.1%

2023.05.22. 오후 6: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코로나19 이후 3년간 대출이 늘고 금리가 급격히 오르면서 시중은행의 연체율이 빠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5대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평균 0.304%로, 지난달보다 0.032%p 올랐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0.118%p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 1분기 말 연체율도 5.1%로 잠정 집계돼 2016년 말 이후 약 6년여 만에 5%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