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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시장에 훈풍이 돌면서 이번 달 증시 하루 평균 공매도 거래 대금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이번 달 1일부터 14일까지 하루 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이 6,300억여 원, 코스닥시장이 3,600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평균치보다 각각 49%, 26% 늘어난 수치로, 지난 2001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두 시장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의 공매도 거래 대금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상승하면서 거래 대금이 빠르게 회복됐기 때문인데 이번 달 하루 평균 증시 거래 대금은 지난 1월보다 두 배 늘어난 27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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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평균치보다 각각 49%, 26% 늘어난 수치로, 지난 2001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두 시장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의 공매도 거래 대금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상승하면서 거래 대금이 빠르게 회복됐기 때문인데 이번 달 하루 평균 증시 거래 대금은 지난 1월보다 두 배 늘어난 27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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