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국 6개 지역에 '수소 도시' 조성 사업 추진

국토부, 전국 6개 지역에 '수소 도시' 조성 사업 추진

2023.01.09. 오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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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전국 여섯 개 지역에 '수소 도시'를 조성합니다.

국토부는 경기 평택과 남양주, 충남 당진·보령, 전남 광양, 경북 포항에서 올해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이나 건축물에 활용하도록 수소 생산 시설과 이송 시설 같은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편성 예산은 52억 5천만 원입니다.

국토부는 2019년 수소 도시 조성 계획을 처음 발표한 뒤 경기 안산 등 세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이번에 추가로 시범도시를 선정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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