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리 기업들이 내년 1월에도 국내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면서 46개월 연속 부정적인 전망이 이어졌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95.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가 100보다 높으면 전월보다 긍정적인 경기 전망이,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전망이 컸다는 의미입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지난 2022년 4월 이후 3년 10개월 연속으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소재와 제품 관련 업종이 64.3으로 가장 낮았고, 금속 제조업과 석유화학 등도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95.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가 100보다 높으면 전월보다 긍정적인 경기 전망이,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전망이 컸다는 의미입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지난 2022년 4월 이후 3년 10개월 연속으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소재와 제품 관련 업종이 64.3으로 가장 낮았고, 금속 제조업과 석유화학 등도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