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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으로부터 일방적 해고 통보를 받은 푸르밀 노조는 결의 대회를 열고 노동계와 연대해 정리해고 저지를 위한 투쟁 수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푸르밀 노조원 100여 명은 서울 영등포구 본사 앞에 모여 "일방적 사업 종료와 정리해고 통보를 즉각 철회하고 매각 절차를 다시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경영진이 근로기준법상 50일 전까지 정리해고 통보를 하고 노조와 성실한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상급 단체인 한국노총 등과 함께 집회 수위와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푸르밀 노사는 오는 31일 푸르밀 본사에서 2차 대화를 진행해 이번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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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경영진이 근로기준법상 50일 전까지 정리해고 통보를 하고 노조와 성실한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상급 단체인 한국노총 등과 함께 집회 수위와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푸르밀 노사는 오는 31일 푸르밀 본사에서 2차 대화를 진행해 이번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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