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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노후보장을 목적으로 한 '노란우산공제'의 폐업 공제금 지급액이 지난해 9천억 원을 넘겨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이 공개한 지급현황을 보면 지난해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액은 9천4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4%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년 전과 비교해 47% 급증한 것이며, 2007년 노란우산공제회 출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올해는 8월까지 지급액이 6천381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의 70.6%에 달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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