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상가 평균 매매가는 3.3㎡당 2천62만 원으로, 지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반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일상 회복에 따라 공실이 될 우려가 줄며 수요가 늘어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도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지방의 상가 평균 매매가는 내려가면서 금리 인상의 타격이 수도권보다 큰 모습을 보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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