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 또다시 최대 기록 바꿨다

한류 확산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 기록을 또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라면 수출액은 3억8천340만 달러, 한화로 5천억 원에 육박하며 기존 최대치였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2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대 중국 수출액이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과 일본, 타이완, 필리핀의 순이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