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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남 보성의 녹차 잎을 먹고 자란 돈육으로 만든 '보성 녹돈 버거'를 출시하고, 보성 현지에서 일일 매장을 운영했습니다.
맥도날드는 보성 한국 차 문화 공원 잔디 광장에서 '보성 녹돈 버거 페스티벌'을 열고 선착순 5백 명에게 버거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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