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 0.6%...작년 4분기의 절반

속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 0.6%...작년 4분기의 절반

2022.06.08.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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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는 전기 대비 0.6% 성장했지만 지난해 4분기의 1.3% 성장에 비해 절반으로 축소됐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1분기 중 제조업이 전자와 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3.3% 성장했고 농림어업이 1.6% 성장한 반면 건설업은 1.6% 감소했습니다.

서비스업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GNI는 전기 대비 1.0%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실질 GDP 성장률은 4.1%로 집계돼 2010년 6.8% 성장 이후 11년 만에 최고였고 실질 GNI 성장률은 3.4%로 나타나 2016년 4.4%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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