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던 쌍용자동차에 연말까지 개선 기간이 추가로 부여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쌍용차의 상장 적격성 유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올해 연말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거래 정지 상태는 이어집니다.
쌍용차는 지난 2020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지난해 4월 1년 동안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습니다.
개선 기간이 끝난 뒤 쌍용차는 개선계획 이행 여부의 심의요청서를 제출했고, 지난해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도 전달했습니다.
거래소는 이 두 건을 함께 심의해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쌍용차의 상장 적격성 유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올해 연말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거래 정지 상태는 이어집니다.
쌍용차는 지난 2020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지난해 4월 1년 동안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습니다.
개선 기간이 끝난 뒤 쌍용차는 개선계획 이행 여부의 심의요청서를 제출했고, 지난해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도 전달했습니다.
거래소는 이 두 건을 함께 심의해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