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첫 통합공공임대 분양 성공...경쟁률 평균 19대 1

LH 첫 통합공공임대 분양 성공...경쟁률 평균 19대 1

2022.02.21.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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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올해 처음 선보인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청약접수 결과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 등 천백여 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2만 천9백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H는 다음 달 3일 서류제출 대상자를 발표하며 6월 30일 최종 당첨자 발표를 거쳐 7월 12∼14일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의 유형으로 통합한 주택입니다.

기존 임대주택보다 입주자격이 확대돼 중위소득 150% 이하나 자산 2억 9천2백만 원 이하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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