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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 나흘 동안 보안 허점...개인정보 유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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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 나흘 동안 보안 허점...개인정보 유출 우려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타인의 개인 정보를 볼 수 있는 오류가 발견돼 국세청이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홈택스에서 타인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오류를 발견하고 긴급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류가 나면서 자신의 인증서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타인의 병원 방문기록과 신용카드 사용액 등의 소득과 세액공제 정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류는 지난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 이후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계속되다가 민간 기관의 통보를 받은 국세청이 18일 오후 로그인을 차단하고 수정하면서 해결됐습니다.

국세청은 민간인증서 이용 범위를 넓히는 과정에서 본인 확인 절차의 알고리즘이 일부 빠지며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직 개인 정보 유출 사례는 없지만 자료가 방대해 분석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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