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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문제를 논의할 민관 합동 논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정부 인사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21명으로 구성된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위원회는 이 회의에서 내년 2월까지 전국의 개 사육 농장과 도살장, 식당 등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파견해 사육 현황과 영업 실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전국의 성인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개 식용과 관련한 인식 조사도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이 위원회의 운영 기간은 내년 4월까지로, 필요하면 자체 의결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 인사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21명으로 구성된 '개 식용 문제 논의를 위한 위원회'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위원회는 이 회의에서 내년 2월까지 전국의 개 사육 농장과 도살장, 식당 등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파견해 사육 현황과 영업 실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전국의 성인남녀 3천 명을 대상으로 개 식용과 관련한 인식 조사도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이 위원회의 운영 기간은 내년 4월까지로, 필요하면 자체 의결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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