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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우리나라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올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3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6%로 OECD 국가 가운데 20위였으나 식료품과 비주류음료 물가는 콜롬비아와 호주, 멕시코에 이어 네 번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국제 원자재와 곡물 가격 상승세와 국내 농축 수산물 가격 상승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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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3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6%로 OECD 국가 가운데 20위였으나 식료품과 비주류음료 물가는 콜롬비아와 호주, 멕시코에 이어 네 번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국제 원자재와 곡물 가격 상승세와 국내 농축 수산물 가격 상승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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