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수출입은행, 석유공사에 10억 달러 금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석유 자원안보 강화와 친환경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석유공사와 맺고 10억 달러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입은행은 석유공사의 국내외 석유자원 확보 사업과 비축유 도입, 비축기지 건설,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 등에 자금을 지원합니다.

석유공사는 해외 차입 의존도를 낮추고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