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20대 이하 편법증여 세무조사 착수"

홍남기 "20대 이하 편법증여 세무조사 착수"

2021.09.29. 오전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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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는 오늘(29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국세청이 편법증여 의혹이 있는 20대 이하 446명을 세무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부터 부동산 관련 업무 공직자들의 재산등록과 부동산 신규 취득 제한이 시행된다며, 공정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와 함께 2.4대책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에 대한 지구지정 절차에 돌입해, 다음 달부터 예정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본지구 지정도 올해 안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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