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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보통주 6천545만 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공시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오늘 이사회에서 일반공모 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최저 3만3000원에서 최고 3만9000원입니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최소 15조6783억 원, 최대 18조5289억 원입니다.
카카오뱅크는 "다음 달 26∼27일에 일반 청약을 받고서 오는 8월 5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입니다.
카카오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현재 카카오가 지분 31.62%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카카오뱅크는 오늘 이사회에서 일반공모 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최저 3만3000원에서 최고 3만9000원입니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최소 15조6783억 원, 최대 18조5289억 원입니다.
카카오뱅크는 "다음 달 26∼27일에 일반 청약을 받고서 오는 8월 5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입니다.
카카오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현재 카카오가 지분 31.62%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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