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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 대방동의 군부지를 활용해 공공주택 1천300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1일) 열린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대방동 군부지 위탁개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서울 대방동 군부지에 공공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 1천300호를 만들어,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에서 70%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공원과 체육시설 등도 조성하고 기존에 있던 군 시설은 부지 내에 다시 배치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1천156조 원에 이르는 국유재산을 전수 조사해, 재산 가치를 다시 평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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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오늘(11일) 열린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대방동 군부지 위탁개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서울 대방동 군부지에 공공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 1천300호를 만들어,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에서 70%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공원과 체육시설 등도 조성하고 기존에 있던 군 시설은 부지 내에 다시 배치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1천156조 원에 이르는 국유재산을 전수 조사해, 재산 가치를 다시 평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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