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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제약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2일, 한 언론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월부터 화이자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생산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장 개장 직후 5% 넘게 급등했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일 장전 공시를 통해 "금일 자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만든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2일, 한 언론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월부터 화이자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생산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장 개장 직후 5% 넘게 급등했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일 장전 공시를 통해 "금일 자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만든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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