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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0주 연속 상승했지만, 오름폭은 줄어들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4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1원 오른 리터 당 천 53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름폭은 지난달 셋째 주 18.8원에서 지난주 1.1원으로 크게 둔화했습니다.
제주 지역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천631.9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서울이 천616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유 판매가격 역시 지난주보다 1.2원 상승해 리터당 천333.4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4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1원 오른 리터 당 천 53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름폭은 지난달 셋째 주 18.8원에서 지난주 1.1원으로 크게 둔화했습니다.
제주 지역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천631.9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서울이 천616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유 판매가격 역시 지난주보다 1.2원 상승해 리터당 천333.4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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