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67번째

용인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67번째

2021.01.19. 오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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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 의심 신고가 들어온 용인 산란계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67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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