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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등 7개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즉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페이는 실질적 대주주 앤트그룹이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는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이번에도 예비허가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정례회의를 열고 비바리퍼블리카, 민앤지, 쿠콘, 핀테크, 해빗팩토리, SC제일은행, SK플래닛 등 7사에 예비허가를 내줬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오는 27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지난달 예비허가를 받아 본허가를 신청한 20개사와 이번에 예비허가를 받은 7개사의 본허가 여부를 심사할 계획입니다.
본허가까지 획득해야 다음 달 5일부터 차질 없이 마이데이터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지만 카카오페이는 실질적 대주주 앤트그룹이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는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이번에도 예비허가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정례회의를 열고 비바리퍼블리카, 민앤지, 쿠콘, 핀테크, 해빗팩토리, SC제일은행, SK플래닛 등 7사에 예비허가를 내줬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오는 27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지난달 예비허가를 받아 본허가를 신청한 20개사와 이번에 예비허가를 받은 7개사의 본허가 여부를 심사할 계획입니다.
본허가까지 획득해야 다음 달 5일부터 차질 없이 마이데이터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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