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일 외환·증권시장, 한시간 늦게 개장

수능시험일 외환·증권시장, 한시간 늦게 개장

2020.11.27. 오후 5: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다음 달 3일 외환·증권시장이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문을 엽니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수학능력시험 당일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각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폐장 시각은 오후 3시 30분으로 같습니다.

한국거래소도 증권·파생상품 정규시장 개장과 폐장 시각을 1시간씩 미룹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 주식, 상장지수펀드 ETF, 상장지수증권 ETN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4시 30분에 닫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