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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정부의 전세 대책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인 '주거안정추진 지원단'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LH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계획물량의 40% 이상을 조기에 공급한다는 정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급 가능한 물량을 최대한 신속히 확보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전세난 안정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모두 11만4천 가구의 전세형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LH는 공공임대 공실 활용, 공공전세·매입약정주택 공급 등을 통해 최소 80% 이상의 물량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LH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계획물량의 40% 이상을 조기에 공급한다는 정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급 가능한 물량을 최대한 신속히 확보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전세난 안정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모두 11만4천 가구의 전세형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LH는 공공임대 공실 활용, 공공전세·매입약정주택 공급 등을 통해 최소 80% 이상의 물량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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