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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서울 강남의 첫 특급 호텔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이 40년 만에 문을 닫습니다.
호텔 부지에는 대형 주상복합 빌딩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서주산업개발은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의 매각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인수 가격은 4천억 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내년 1월 31일까지는 정상영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이 문을 닫은 건 처음입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호텔 부지에는 대형 주상복합 빌딩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서주산업개발은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의 매각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인수 가격은 4천억 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텔 관계자는 내년 1월 31일까지는 정상영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이 문을 닫은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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