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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디딤돌 대출의 금리가 내려갑니다.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반·신혼부부 디딤돌 대출 금리를 평균 0.2%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5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신청할 수 있는 일반 디딤돌 대출의 금리는 평균 0.2%포인트 낮아져 연 1.85~2.40%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이용자의 주거 부담은 연간 26만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일반·신혼부부 디딤돌 대출 금리를 평균 0.2%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5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신청할 수 있는 일반 디딤돌 대출의 금리는 평균 0.2%포인트 낮아져 연 1.85~2.40%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이용자의 주거 부담은 연간 26만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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