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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종속회사인 금호리조트 매각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리조트 매각 검토를 위해 최근 NH투자증권과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금호리조트 매각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며, 검토 후 최종 매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HDC현대산업개발의 인수·합병이 무산되면서 KDB산업은행 주도의 채권단 관리 체제에 돌입했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회사 분리 매각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이와 함께 채권단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분리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시아나항공은 금호리조트 매각 검토를 위해 최근 NH투자증권과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금호리조트 매각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며, 검토 후 최종 매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HDC현대산업개발의 인수·합병이 무산되면서 KDB산업은행 주도의 채권단 관리 체제에 돌입했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회사 분리 매각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이와 함께 채권단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분리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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