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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0%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은행권 저축성 수신금리는 0.18%포인트 내린 연 0.89%였습니다.
0%대 금리는 1996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도 사상 최저로 내려갔고 이중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처음으로 2%대로 하락했습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은행권 대출금리는 0.1%포인트 하락한 2.72%였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0.14%포인트 하락한 2.67%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종수[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은행이 집계한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은행권 저축성 수신금리는 0.18%포인트 내린 연 0.89%였습니다.
0%대 금리는 1996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도 사상 최저로 내려갔고 이중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처음으로 2%대로 하락했습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은행권 대출금리는 0.1%포인트 하락한 2.72%였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0.14%포인트 하락한 2.67%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종수[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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