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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만료를 앞두고 중견면세점인 에스엠면세점이 연장 영업을 포기했습니다.
에스엠면세점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인천공항 입·출국객 수와 현 지원정책으로는 경영악화가 누적될 수밖에 없다면서 오는 8월 31일 출국장 면세점을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중견기업 대상 면세점 사업권인 DF8 구역을 운영하는 에스엠면세점은 코로나 19로 새 사업자 선정이 어려운 인천공항 측으로부터 계약 기간인 8월 31일 이후까지 연장 영업 요청을 받아오다 결국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에스엠면세점은 지난 2015년 인천국제공항 첫 중소·중견 사업자로 선정돼 5년간 면세점을 운영해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에스엠면세점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인천공항 입·출국객 수와 현 지원정책으로는 경영악화가 누적될 수밖에 없다면서 오는 8월 31일 출국장 면세점을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중견기업 대상 면세점 사업권인 DF8 구역을 운영하는 에스엠면세점은 코로나 19로 새 사업자 선정이 어려운 인천공항 측으로부터 계약 기간인 8월 31일 이후까지 연장 영업 요청을 받아오다 결국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에스엠면세점은 지난 2015년 인천국제공항 첫 중소·중견 사업자로 선정돼 5년간 면세점을 운영해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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