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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5가역 인근에 있는 AXA손해보험의 종로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입주 건물 2개 층이 폐쇄됐습니다.
AXA손보 관계자는 "건물 11층 콜센터에서 일하는 상담원 한 명이 어제(1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2일) 아침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콜센터가 입주한 11층뿐만 아니라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5층도 함께 폐쇄했고, 2개 층 근무자 114명은 앞으로 2주 동안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회사 측은 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가족 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XA손보 관계자는 "건물 11층 콜센터에서 일하는 상담원 한 명이 어제(1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2일) 아침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콜센터가 입주한 11층뿐만 아니라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5층도 함께 폐쇄했고, 2개 층 근무자 114명은 앞으로 2주 동안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회사 측은 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가족 모임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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