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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적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천82억 원으로 지난해 기간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조 천29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천490억 원으로 적자 폭이 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각국의 한국인 입국 제한이 본격화된 2월부터 여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국제선 운항 편수가 기존 계획대비 8% 선에 그친 것이 1분기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천82억 원으로 지난해 기간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조 천29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천490억 원으로 적자 폭이 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각국의 한국인 입국 제한이 본격화된 2월부터 여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국제선 운항 편수가 기존 계획대비 8% 선에 그친 것이 1분기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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