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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시가 취소된 39개 전시회에 임대료 위약금 60%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코엑스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전시업계 조기극복 상생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내년 전시장 임대료를 동결하고, 전시산업 정상화를 위해 7월 말까지 임대료를 20% 깎아줄 방침입니다.
코엑스는 전시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엑스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전시업계 조기극복 상생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내년 전시장 임대료를 동결하고, 전시산업 정상화를 위해 7월 말까지 임대료를 20% 깎아줄 방침입니다.
코엑스는 전시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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