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LG전자, '국내 최대 용량' 24kg 세탁기 경쟁

[기업] 삼성·LG전자, '국내 최대 용량' 24kg 세탁기 경쟁

2020.04.20. 오후 3: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부피가 큰 빨래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 세탁기를 나란히 출시합니다.

먼저 LG전자는 기존 21kg 세탁기와 외관 가로 길이는 같지만, 세탁통을 24kg으로 키운 'LG 트롬 씽큐'를 이번 주말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이달 말 외관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고 용량은 24kg으로 키운 '그랑데 AI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하기로 하고 내일(2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