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 S20' 시리즈의 첫날 개통량이 전작인 갤럭시 S10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동통신 3사는 어제 시작된 갤럭시 S20 시리즈의 개통량을 7만8백 대 가량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출시된 갤럭시S10의 첫날 개통량 14만여 대와 비교하면 50%가량 적은 수치입니다.
통신업계는 대폭 줄어든 공시지원금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매장 방문객 감소 등으로 갤럭시 S20 수요가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동통신 3사는 어제 시작된 갤럭시 S20 시리즈의 개통량을 7만8백 대 가량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출시된 갤럭시S10의 첫날 개통량 14만여 대와 비교하면 50%가량 적은 수치입니다.
통신업계는 대폭 줄어든 공시지원금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매장 방문객 감소 등으로 갤럭시 S20 수요가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