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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농협은행이 일부 점포를 폐쇄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어제 대구 달성군 지부를 폐쇄한 데 이어 두류지점과 성당지점, 칠성동지점을 추가로 닫았습니다.
농협은행은 달성군 지부 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고 이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이 있어 해당 지점을 폐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확진자와 접촉하는 등 감염 우려가 있는 직원 63명을 자가 격리했습니다.
농협은행은 대구지역 모든 영업점을 대상으로 긴급방역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농협은행은 어제 대구 달성군 지부를 폐쇄한 데 이어 두류지점과 성당지점, 칠성동지점을 추가로 닫았습니다.
농협은행은 달성군 지부 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고 이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이 있어 해당 지점을 폐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확진자와 접촉하는 등 감염 우려가 있는 직원 63명을 자가 격리했습니다.
농협은행은 대구지역 모든 영업점을 대상으로 긴급방역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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