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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 보유금액이 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 보유액은 역대 최고였던 한 달 전보다 8억 4천만 달러 증가한 4천100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달러화 강세로 유로화와 엔화 등 다른 자산의 가치는 줄었지만, 외화자산을 운용한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 보유액은 역대 최고였던 한 달 전보다 8억 4천만 달러 증가한 4천100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달러화 강세로 유로화와 엔화 등 다른 자산의 가치는 줄었지만, 외화자산을 운용한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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