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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관리지역에 경북 경산이 제외되고, 경기 양주시가 추가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제40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7곳과 지방 29곳 등 모두 36개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양주시는 새롭게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됐는데, 미분양 물량이 지난달 7가구에서 이번 달 천142가구로 급증한 것이 이유입니다.
경산시의 경우 미분양관리지역 대상 기간 6개월이 끝나 관리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미분양 위험에 따른 주택공급량을 관리하기 위해 미분양주택 수와 인허가 실적, 청약 경쟁률, 초기 분양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미분양관리지역을 선정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주택은 모두 3만 6천251가구로 전국 미분양주택 5만 3천561가구의 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제40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7곳과 지방 29곳 등 모두 36개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양주시는 새롭게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됐는데, 미분양 물량이 지난달 7가구에서 이번 달 천142가구로 급증한 것이 이유입니다.
경산시의 경우 미분양관리지역 대상 기간 6개월이 끝나 관리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미분양 위험에 따른 주택공급량을 관리하기 위해 미분양주택 수와 인허가 실적, 청약 경쟁률, 초기 분양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미분양관리지역을 선정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주택은 모두 3만 6천251가구로 전국 미분양주택 5만 3천561가구의 6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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