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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투자로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간 반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EB하나은행 산하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해외투자로 나간 돈이 497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로 들어온 돈 172억 달러의 3배 수준입니다.
반면 내국인의 해외 이주 신고자는 줄었지만, 국내에 사는 외국인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 20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EB하나은행 산하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해외투자로 나간 돈이 497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로 들어온 돈 172억 달러의 3배 수준입니다.
반면 내국인의 해외 이주 신고자는 줄었지만, 국내에 사는 외국인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 20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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