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미래 모빌리티 개발 철학 '인간 중심' "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미래 모빌리티 개발 철학 '인간 중심' "

2019.11.08. 오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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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제4회 '모빌리티 이노베이터스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모빌리티 개발 철학은 '인간 중심'이라고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자문단'을 구성해 혁신적인 도전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세계 미래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포럼을 열어 방향성을 공개한 것은 혁신 생태계에서 '게임체인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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