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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홈페이지 접속이 멈춰 우려를 낳았던 싸이월드의 일부 서비스가 복구됐습니다.
싸이월드가 오늘 새벽 싸이월드는 인터넷 주소의 소유권을 내년 11월 12일까지 1년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싸이월드는 인터넷 주소 소유권을 연장해 홈페이지와 앱 서비스 접속을 일부 재개하면서 당장 서비스를 폐쇄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정부에도 서비스 지속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홈페이지 첫 화면 접속은 가능해졌지만, 싸이월드가 앞으로 정상 운영될지는 여전히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싸이월드 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인력 부족 탓에 서비스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싸이월드가 오늘 새벽 싸이월드는 인터넷 주소의 소유권을 내년 11월 12일까지 1년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싸이월드는 인터넷 주소 소유권을 연장해 홈페이지와 앱 서비스 접속을 일부 재개하면서 당장 서비스를 폐쇄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정부에도 서비스 지속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홈페이지 첫 화면 접속은 가능해졌지만, 싸이월드가 앞으로 정상 운영될지는 여전히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싸이월드 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인력 부족 탓에 서비스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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