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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선 가운데 첫 행선지로 충남 온양·천안사업장을 찾았습니다.
이 부회장은 반도체 부품 최고경영진과 대책회의를 열고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대응 계획과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천안사업장은 테스트와 패키징 등 이른바 반도체 후공정을 주로 담당하는 곳입니다.
이 부회장은 온양 사업장을 시작으로, 평택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과 기흥 시스템LSI, 파운드리 생산라인, 천안 사업장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부회장은 그제 삼성 전자계열사 사장단을 긴급 소집해 긴장은 하되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부회장은 반도체 부품 최고경영진과 대책회의를 열고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대응 계획과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온양·천안사업장은 테스트와 패키징 등 이른바 반도체 후공정을 주로 담당하는 곳입니다.
이 부회장은 온양 사업장을 시작으로, 평택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과 기흥 시스템LSI, 파운드리 생산라인, 천안 사업장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부회장은 그제 삼성 전자계열사 사장단을 긴급 소집해 긴장은 하되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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