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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축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3월 말 모든 대출의 연체율이 4.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준입니다.
특히 법인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은 모두 연체율이 0.4%포인트 급등했습니다.
금감원은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채권이 늘어난 만큼,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에 대한 선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감독원은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3월 말 모든 대출의 연체율이 4.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준입니다.
특히 법인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은 모두 연체율이 0.4%포인트 급등했습니다.
금감원은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채권이 늘어난 만큼,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에 대한 선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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