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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가족 간 상속문제와 관련해 협의가 완료됐다고 말은 못 하지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오늘(3일) 오후 국제항공운송협회 행사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양호 전 회장 사후 상속을 둘러싼 가족 간 갈등설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선대 회장이 갑작스럽게 별세하는 바람에 특별히 많은 말을 못 했다면서, 평소 가족 간에 화합해서 회사를 지키는 것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가족들과도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협의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잘 진행되고 있으며,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회장은 오늘(3일) 오후 국제항공운송협회 행사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양호 전 회장 사후 상속을 둘러싼 가족 간 갈등설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선대 회장이 갑작스럽게 별세하는 바람에 특별히 많은 말을 못 했다면서, 평소 가족 간에 화합해서 회사를 지키는 것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가족들과도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협의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잘 진행되고 있으며,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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