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 대상 2배 확대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 대상 2배 확대

2019.05.24.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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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대책이 대폭 확대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폐업 예정이거나 폐업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재기 지원 대상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만 8천 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 30곳에 폐업 지원 업무 전담 센터를 설치하고 폐업 과정과 사후 관리를 한 번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제도의 지원 조건을 완화하고, 보증 지원 규모도 지난해 100억 원에서 올해 300억 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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